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 익스프레스 (문단 편집) == 이용 안내 == T 익스프레스는 에버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'알파인 빌리지' 내부에 있다.[* 매년 가을 '할로윈 & 호러나이츠 행사' 기간에는 T 익스프레스 주변 지역이 워킹데드 스퀘어로 변한다. [[2017년]], [[2019년]] 할로윈 시즌에는 '블러드 시티'로 변했다.] [[유럽]]을 테마로 한 구역에 있기 때문에 T 익스프레스의 테마는 '알프스 산악의 고속열차'이며 거액을 들인 만큼 테마 조성이 아주 잘 되어 있다. 열차 1대 당 정원은 1량에 6명씩 6량 18열 구성의 36명이다. 빨간색열차, 갈색열차, 녹색열차 3대가 구비되어 있고[* 보통 캐스트들 사이에선 홍차, 보리차, 녹차로 불린다.] 최대 3대까지 동시 운행이 가능했었는데, 요즘에는 비용절감을 위해 극성수기에도 2대만 운행시킨다.[* 가장 극성수기인 봄, 가을중 올해 봄에도 최대 2대만 운행했었다.] 보통 2대로 운행할 때가 가장 많은데, 스마트줄서기가 적용되는 오전[* 다만 낮 12시 이후부터는 현장줄서기로 전환되는 오후 2시 전까지 스마트줄서기 이용객들을 모두 받아야 하므로 2대로 늘려서 회전율을 높인다.]과 사람이 적은 비수기나 당일 운영시간이 너무 짧으면 1대, 보통 때나 사람이 매우 많은 극성수기에는 2대를 운행한다. 맨 앞자리(1번)와 하강 구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낙하하는 맨 뒷자리(18번)가 가장 인기가 많아서 맨 앞, 맨 뒷자리만큼은 다른 자리들에 비해 10명 남짓한 인원이 또 줄서서 대기하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. 다만 맨 뒷자리의 경우는 사람이 너무 많아 또 기다리기 부담스럽다면 맨 뒷칸이면서 그 한두자리 앞인 16~17번 좌석에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.[* 어차피 16~18번에 해당하는 끝 칸은 가속도가 가장 크게 붙어서 하강할 뿐만 아니라, 16~18번 좌석은 단량형 열차와 비슷한 열차 1량 그 자체이기 때문에 16번 자리나 18번 자리나 떨어지는 속도 차이나 끌려가는 느낌 차이는 거의 없음으로 본인 탑승 차례가 되었을 때 빨리 타고 싶다면 이것도 하나의 요령이 될 수 있다. 하지만 성수기 시즌에 가면 16, 17번 좌석도 대기하는 손님들로 미어터질 수 있다.][* 이것은 1~3열, 10~12열 등 1량 그 자체에 해당하는 모든 열차에 다 해당한다.] 극성수기에 3대 모두 운행할 때의 배차간격은 최소 1분 가량이다. 게다가 T 익스프레스는 등받이 높이가 정말 낮기 때문에 모든 자리에서 다 시야를 방해받지 않는다. > 운행 조작자 캐스트 마다 멘트는 다름 >'''T 익스프레스 고속열차, 에버랜드의 정상을 향해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!''' >''' Okay~! T-Ready, Checking![* 이때 [[항공모함]]의 데크 크루처럼 따봉 싸인을 날려주는 캐스터들을 볼 수 있다.] Good! (Start)''' [br] '''올라갑니다, 에버랜드의 정상! 56m로! 올라가는 속도에 놀라지 마세요, 떨어지는 속도가 더 빨라요. 화이팅 3분~''' >---- >캐스트들이 열차 출발 시 외치는 구호 >'''아름다운 [[알프스]]의 정상 융프라우[* 사실 진짜 알프스의 정상은 [[프랑스]]에 위치한 [[몽블랑]]이다. 해발고도 4,810m로, 해발고도 4,166m인 융프라우보다 휠씬 높다.], 멋진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''' >---- > 탑승장에서 반복해서 틀어주는 T 익스프레스 이용 간 안전 수칙 영상의 인트로에 나오는 구절로 T 익스프레스 자체의 콘셉트이기도 하다. 실제와 많은 차이가 있긴 하나 T 익스프레스 탑승장은 [[스위스]] 그린델발트 역의 7번 플랫폼을 본떴다고 한다. T 익스프레스를 가장 무섭게 또는 재밌게 탈 수 있는 방법은 비가 조금 또는 잠깐 내리는 날이거나 짙은 안개가 끼는 날 아침, 컴컴한 저녁 시간대에 맨 뒷칸에 타는 것, 그리고 낙하 시에 손을 번쩍 들어올리는 것이다. * 운행을 하지 못 할 정도의 비가 아닌 조금씩 내리는 보슬비나 안개는 레일을 더욱 미끄럽게 하여 열차의 속도가 더 빨라지게 한다. * 낮에 비해 해가 저무는 저녁 시간대에는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똑같은 탑승인원이라도 낮보다 빨라진 속도가 재미를 증폭시킨다. * 안전바를 가능하면 헐렁하게 채우고 발끝까지 힘을 최대한 뺀다. 캐스트들이 안전바를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헐렁하게 내려주는 경우가 많은데, 살짝 일어나보고 몸이 안빠지면 추가로 내리지 않는 것이다. 그러면 엉덩이가 더 많이 뜨고, 마치 바닥이 없는 것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뜬다. * 또한 좌석의 위치는 맨 뒤 열차가 제일 무섭다. 그 이유는 낙하 직전의 속도가 이제 막 떨어지기 시작하는 앞 열차보다 맨 뒤 열차가 최고로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. * 타기 전에 캐스트들이 금속탐지기로 몸을 훑는다. * 또한 안전바를 캐스트들이 직접 내려주며, 안전바를 덜 내렸다면 캐스트들이 내려주는 안전바가 가장 안전하니 스스로 내리지 말라고 제지하고, 끝까지 내렸다면 36명 전원 안전바를 올려버린다. 왜냐하면, 캐스트들이 안전벨트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. * 손을 들고 탈 시 안전바 또는 손잡이를 잡고 있는 것보다 몸이 아래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더욱 세진다. 운이 좋게도 이 조건들이 충족된다면 T 익스프레스를 최고로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. 오히려 안 무섭게 탈려면 안전벨트는 꽉 안전바도 꽉 내리고 1차 낙하할 때 발을 앞쪽 벽에 힘을 세게 주어서 몸이 뜨는걸 방지할 수 있다. 인기가 아주 많아서[* 개장 직후 사람들이 우르르 뛰어간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이것을 타려고 뛰는 것이다.] 대기시간이 매우 길다. 하절기 기준으로[* 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을 은근 자주 온다. 현장체험학습 성수기를 피해서 오면 대기시간이 적다. 현장체험학습이 없는 시험기간에 오는 것도 T 익스프레스를 쉽게 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.] 평일에는 60분~90분,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몇시간씩 기다려야 한다. T 익스프레스를 조금 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현장 예약증 발권 제도가 있었으나, 에버랜드 앱이 [[4월 10일]]부로 리뉴얼 되면서 레니찬스라는 이름의 모바일 탑승 예약증이 생겼다. 이에 따라 한동안 현장예약제와 레니찬스[* 자세한 사항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쉽게 나와있다.] 예약제를 병행하다가 [[7월 2일]] 기준 현장 예약제를 모두 폐지했다. 따라서 오픈과 동시에 현장 예약증을 받기 위해 뜀박질 하는것은 의미가 없어졌다. 다시 말해, 예약은 에버랜드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. 참고로 유료 패키지 일부에 T 익스프레스 Q-Pass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참고하도록 하자.[* 아무래도 이것저것 다 들어있는 패키지라 가격이 높다.] 비 오는 날 손님이 없기 때문인지 보슬비가 내리는 아침에는 대기줄 한 번 안 기다리고 연속해서 탈 수도 있다. 출구 바로 옆에 입구가 있어 연속으로 탑승하기 편하다. 손님이 없던 날에 에버랜드를 찾아가 이용권을 끊고 하루종일 이것만 60번 이상을 타고 돌아간 사람도 있다.[* 캐스트 왈, T 익스프레스 탑승 횟수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.] 탑승 대기자가 거의 없어 연속으로 타긴 했는데, 대기 동선이 너무 길어 다시 타러 올라가는 길이 고역이었다고 한다. 추가로 밤에 타면 1차 하강 직전의 정상 구간에 올랐을 때 에버랜드의 야경이 굉장히 볼만하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hXovNbBxW18, height=280)]}}}|| 안전운행을 위해 매일 개장 전 아침 7시부터 10시 사이에 안전점검 및 시운행이 실시되고 있으며, 마지막으로 기술팀의 직원들이 시승을 통해 차량속도 및 트랙의 이상부위, 탑승감 등을 최종 확인하고 있다. 그래서 '''에버랜드가 개장하는 시간보다 늦게[* 보통 10시 30분] 운영이 시작'''되며, '''매주 월요일은 정기 점검으로 인해 12시 이후에 오픈을 한다.''' 이는 에버랜드 개장하자마자 뛰어가서 T 익스프레스를 먼저 타려고 도착한 사람들을 허탈하게 만들기도 한다. 그리고 사람이 가장 적다는 화요일에 개장하기 30분 전에 줄을 서도 개장 후 1시간이나 기다려야 하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. 사실상 에버랜드에 놀러온 많은 젊은층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매 순간 들여다보면서 이 어트랙션 레니찬스를 노리고 있다. 예약시간이 되는 순간 모든 레니찬스가 단 몇 초 안에 마감되는 것을 볼 수 있다.[* 성수기가 절정에 달하는 날에는 레니pass가 무려 '''0.5~1초'''만에 매진되는 모습도 볼 수 있다.][* [[롯데월드 어드벤처|롯데월드]]에서도 [[후렌치 레볼루션]], [[아트란티스]]의 경우도 역시 똑같다. 이 두 시설만큼은 성수기 때에는 매직패스가 0.1~1초 만에 매진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.] 겨울에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트랙에 결빙이 생겨 비클의 바퀴와 마찰이 생겨 제동과 가속이 잘 되지 않아 일정구간에서 운행의 차질이 발생할 수 있고, 목제 특성상 겨울에 딱딱해져 깨질 수도 있어서 대개 '''매년 1월 초부터 2월 중순까지 동계운휴'''에 들어간다.[* 2018년에는 1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동계운휴에 들어갔다.''' 참고로 동계 운휴 동안 T 익스프레스 캐스트들은 스노우 버스터 익스프레스 코스로 이동해서 썰매를 밀어준다.''' 2019년에는 조금 줄어, 시작일은 동일하나, 종료일이 2월 1일 이었다.] 보통 설날이 2월일 경우 (대체로 윤달이 없는 해) 설 연휴에 운행을 시작하며, 설날이 1월일 경우 ([[윤달]]이 있는 해)는 2월 초쯤에 운행을 시작한다. 그 밖에도 시험운전 시 영하 5도 이하이거나 비, 풍속 4.2m/s 이상(리프트 최상단 56m 기준) 등의 기상 조건이 나빠지면 운휴에 들어가도록 매뉴얼로 규정되어 있으며, 그 밖에 점검운휴와 같은 비정기 운휴도 있으므로 에버랜드를 방문하여 T 익스프레스를 이용하고 싶은 경우 날씨 정보는 물론이거니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운휴 일정도 사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. 다만, 약한 비에는 탑승 인원을 줄여서 운행하는 방식으로 초창기에 비해 좀 더 여유롭게 운행 조건이 변경되었다. 참고로 '''비가 완전히 그친 순간부터 수 시간동안 트랙건조, 시운전 및 점검이 끝나야''' 정상운행이 가능하다고 한다. 고로 운행종료 수 시간 전부터 계속 비가 온다면 그날 T 익스프레스 운영은 완전히 글러먹었다고 보면 된다. 현재는 관련 규정이 완화되었는지 비가 그친 후 1시간 내외로 운행을 재개한다. 방문일에 운영 중이라고 하여 마냥 안심해선 안 된다. 방문객들이 많이 간과하는 '''강풍 대기'''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. 기상 예보를 통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비, 눈, 안개와 달리 바람은 언제, 어디서, 얼마만큼의 세기로, 얼마 동안이나 지속될 지 예측이 힘들기 때문이다. 바람도 선선하고 날씨가 맑아 기분 좋게 에버랜드를 찾았다가 4.2m/s 이상의 바람 때문에 강풍 대기에 들어간 T 익스프레스 입구 앞에서 좌절하는 일도 있다. 한창 운영 중에도 4.2m/s 이상의 바람이 불면 바로 운영을 중단하고 오랜시간 줄서서 대기한 사람들도 얄짤없이 퇴장시켜 버리기 때문에, T 익스프레스에서 대기 중이건 열차에 올라 출발 준비 중이건 안심해선 안 된다. 특히 이런 경우에는 손님도 손님이지만 직원들도 난감한 상황인지라 여러모로 운이 따라야 하는 놀이기구이기도 하다. 여느 롤러코스터와 마찬가지로 후미 차량은 전두 및 중간 차량에 탑승했을 때보다 체감속도 및 가속도가 빠르며 특히 차량의 바퀴와 바퀴 사이에 흐르는 윤활유의 굳기 정도에 따라 속도가 미세하게 차이가 나서 온도가 높은 여름이 겨울보다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한다. 또한 트랙이 젖어 있으면 더 미끄러워 속도가 빨라진다. 결국 보슬비 내리는 여름에 맨 뒷자리에 탑승하면 최고의 스릴을 느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. 다만, 비가 내리는 등의 경우에는 열차의 속도가 너무 빨라져 탈선 등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안전조치로 승객을 가운데에서부터 덜 태워 운행하기도 하여 당연히 대기시간이 더 늘어난다는 것은 덤이다. 단 1분만에 아파트 20층 높이까지 올라가기 위해 리프트에 케이블 방식을 사용해서 상승 속도가 일반 [[롤러코스터]] 상승속도의 2배 정도로 엄청나게 빠르며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.[* 상승 트랙에서 올라가는 도중에 추가 가속이 붙는게 공포감을 더해준다.] 코스가 훨씬 짧은 [[롤링 엑스 트레인]]과 비교될 정도다. 이건 롤링 엑스 트레인의 리프트가 체인을 이용한 탓이 크다. T 익스프레스의 경우 차량이 올라간 후에 그 리프트 경사트랙을 보면 뭔 이상한 막대 같은 것이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차량을 끌고 올라가는 갈고리 모양의 캐치카(Catch Car)이다. 실제로 체인을 돌리는 속도에 한계가 있는 롤링 X 트레인과 다르게 T 익스프레스를 타면 엄청나게 빠른 상승 속도에 한 번 경악하고 옆을 돌아보며 높이에 두 번 경악하고 갑자기 트랙이 없어지는 것 때문에 세 번 경악한 다음 12번의 추락 후에 부활한다고 한다. 정확히는 트랙이 없어진 뒤의 두 번의 자유낙하 후 한 차례 쉬는 구간이 있다. 알면서도 속는 낚시구간 (Block Break, MCBR) 에서 '끝난 건가?' 하고 멍하니 있다가 다시 추락한다. 이상하게도 올라갈 때 너무 빨리 올라가 옆쪽 계단을 바라볼 때 잔상이 보인다. 또한, 손 놓고 타면 떨어질 때 [[하강감]]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, 트랙과 트랙 사이 간격이 워낙 짧아서 내부에서 돌 때는 손이 천장에 부딪힐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. 하지만 실제로 부딪히지는 않는다. 마지막 12번째 하강 이후 전방을 보면 사진 찍는 구간이 있는데[* 정확히는 12차 하강 후 왼쪽으로 커브를 트는 구간에 있다.] 출구쪽으로 내려가면 찍힌 사진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다. 지나가면서 한 번 자신과 다른 사람의 표정을 감상해보자. 이 사진을 본인이 직접 찍으려고 하면 직원이 제지하며, 찍힌 사진이 마음에 들면 직접 구매하면 된다.[* 가격은 13000원, 똑같은 사진 두 컷을 한장에 담아서 준다.] 참고로 맨 앞자리에 타면 사진빨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. 간혹 매너없는 사람들은 카메라 가까이에 손가락욕(중지손가락 올리기)등 각종 괴이한 포즈를 취하는데, 이럴 경우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므로 찍힌 사진에서 그 사람은 모자이크 처리되며, 사진을 구매할 수도 없다. 그 외에 [[로스트 밸리]], 사파리 월드를 제외한 타 어트랙션들에 비해 마감시간이 다소 이른 편으로 폐장시간으로부터 1시간 30분 전[* 22시 폐장 기준으로 20시 30분 마감.]에 마감되기 때문에 대기줄에 마감시간보다 1분이라도 늦게 입장하면 캐스트들에게 커트당하므로 수시로 마감시간을 확인하여 늦지 않게 대기하러 가는 것이 좋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